굿파트너 7화 줄거리와 8화 예고(무료 다시 보기)
승진되자마자 해고된 김사라는 그 회사를 나오게 됩니다. *차은경 (장나라)*는 김지상과의 이혼 소송에서 딸 김재희의 양육권을 두고 치열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차은경은 이혼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가 다시 떠오르면서, 혼란스러운 현재의 상황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특히 *한유리 (남지현)*와의 관계에서 그녀는 더욱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됩니다. 한유리는 차은경의 후배이자 동료로, 과거에 겪었던 상처와 현재 마주한 사건들로 인해 서로에게 깊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한편, 한유리도 자신의 사건에서 부모의 자격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면서 내면적인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그녀가 맡은 사건은 아이의 양육권과 관련된 문제로, 이는 그녀가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특히, 한유리의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김희라 (이진희)*의 재등장은 한유리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김희라는 한유리 아버지의 내연녀로, 그녀와 어머니에게 큰 상처를 남긴 인물입니다. 김희라의 등장은 한유리에게 오래된 상처를 다시 떠올리게 하며, 두 주인공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이 모든 사건은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으로 이어집니다. 차은경, 한유리, 그리고 김희라가 마주하는 장면에서 김희라는 차은경에게 뜻밖의 제안을 합니다. 한유리를 해고하라는 김희라의 말은 차은경을 혼란에 빠뜨리며, 두 주인공 사이에 숨겨져 있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날 조짐을 보입니다. 이 장면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전개를 예고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희라의 재등장은 한유리 가족에게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오며, 드라마의 흐름에 커다란 변화를 불러옵니다. 김희라의 존재는 과거의 상처를 다시금 들춰내며, 차은경과 한유리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마지막으로, 차은경은 또 다른 인물인 김경숙과의 대면에서 의문의 서류 봉투를 받게 됩니다. 김경숙의 비장한 눈빛과 함께 전해진 이 서류는 차은경의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서류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차은경과 한유리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딸재희와 엄마인 차은경과의 관계가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을 보입니다.



이처럼 '굿파트너' 7화에서 김지상은 김사라에게 첫 번째가 재희라고 고백하고 김사라의 질문에 지겨워합니다.



8화 예고
김사라의 임신테스트기에 두즐이 보여줌으로 굿파트너의 8화 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