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6화 줄거리와 무료다시보기입니다. 아래 링크를통해 무료로 6화를 볼수있습니다. 

 

 

 

 

 

 

 

 

 

차은경(장나라 분)이 딸 재희의 실종으로 인해 불안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차은경은 법정에서 양육권 분쟁을 다투던 중, 선생님으로부터 딸 재희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충격을 받은 차은경은 전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에게 전화를 걸지만, 그는 오히려 은경을 비난하며 딸의 관리 소홀을 지적합니다.

차은경은 재희를 찾기 위해 애쓰던 중, 최사라(배우 이름 미상)로부터 재희와 함께 있다는 문자를 받습니다. 차은경은 급히 카페로 가서 재희를 찾아냈고, 최사라가 재희를 데리고 있는 모습을 보자 분노를 감추지 못합니다. "애가 물건이냐"며 최사라를 강하게 비난하는 은경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은경은 재희에게 상황을 물었고, 재희는 며칠 전부터 최사라가 만나자고 했으며, 아빠의 바람 상대가 최사라가 아니냐고 묻습니다. 당황한 은경은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재희는 그 말을 믿지 않고 "난 누구랑 살게 되는 거냐"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은경은 재희에게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함께 살던 집에서 계속 살자고 제안하지만, 재희는 더 이상 대화를 거부하며 자신의 선택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한편, 차은경은 자신이 빈자리에 불과한 엄마가 아닌지 걱정하며 한유리(남지현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유리는 은경을 안심시키며, 법적 양육권에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위로합니다. 동시에, 최사라는 승진 심사를 앞두고 은경에게 합의를 요청하며, 재희를 엄마와 함께 살게 하겠다고 설득하려 하지만, 은경은 이를 거부하며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또한, 김지상은 재희를 데려오기 위해 방을 꾸미고 사진을 찍어 보여주며 재희의 마음을 돌리려 하지만, 재희는 누구와 살 것인지를 자신이 정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드라마의 마지막에서는 차은경이 최사라를 해고하며, 두 사람의 대립이 점점 더 격화될 것을 예고했습니다.